검색

LH, 기숙사형 청년주택 243호 청약 접수 개시
서울 216호, 안산 27호 공급…지난해 평균 경쟁률 11대1
김영도 기자   |   2020-07-31

▲ LH가 공급하는 기숙사형 청년주택 서울 은평구 리치스페이스 내부(사진=LH)     ©국토매일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서울과 안산 역세권 중심의 청년주택 243호가 입주자를 기다리고 있어 치열한 경쟁률이 예상된다.

 

LH가 31일 발표한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되는 기숙사형 청년주택 물량은 총 243호로 서울 216호, 안산 27호로 각각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LH가 기존 주택을 사들여 각종 생활편의시설 등을 설치한 후 임대 운영하는 ‘학교 밖 소규모 분산형 기숙사’ 성격이 크며 최대 6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다.

 

특히 대학생 외에도 19세에서 39세의 일반 청년들에게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으며 소득별에 따라 가산점이 매겨지기 때문에 소득이 낮을수록 청약자에게 유리하다.

 

지난해 기숙사형 청년주택 공급물량은 1천호로 평균 1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번 공급물량 외에 올해  하반기 공급물량은 아직 미정이다.

 

▲ LH가 서울과 안산에 각각 공급하는 기숙사형 청년주택  © 국토매일

 

LH 관계자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에 대해 “올해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대학가 인근에 위치한 서울시 소재 4개소 216호와 경기도 안산시 소재 3개소 27호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며, 하반기 공급물량은 매입 물량에 따라 물량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청년들의 선호를 고려해 침실과 욕실 등이 포함된 원룸형으로 공급되며,  냉장고와 세탁기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집기들이 일체 갖춰져 있다.

 

주거비용은 인근 시세의 40% 수준으로 보증금 60만원, 월 임대료 평균 31만원대이다.

 

또 임대차 계약은 2년 단위로 체결하며 학기 단위로 거주하는 대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계약기간 중에도 위약금 없이 계약해지와 퇴거가 가능하다.

 

공고일 현재 무주택자로서 신청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 합계액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 소득의 100%(3인기준 562만6897원) 이하의 대학원생을 포함한 대학생과 만 19부터 39세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다.

 

청약 접수는 오늘부터 온라인 청약센터와 LH청약센터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격심사를 거쳐 내달 19일 1, 2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주택공급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주거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뒤로가기 홈으로

LH,기숙사형 청년주택 관련기사

인기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pm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