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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대우건설 민간임대주택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첫선

주변시세 85% 수준 임대료로 8년간 안정적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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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18:53]

 

  대우건설 민간임대아파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투시도 ©국토매일

 

[국토매일-박찬호 기자] 대우건설이 영종하늘도시에서 최대 8년 동안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투시도)’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전세 대란의 장기화 우려 속에 내년 8월 입주(예정)가 가능하며, 푸르지오 브랜드의 프리미엄 민간임대 아파트라는 강점이 있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는 인천시 중구 운남동 1778번지에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 동으로 1,445세대를 공급하고

임대아파트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 62~84㎡로 구성된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 이뤄져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입주시기는2021년 8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8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특별공급주택은 85% 이하, 일반 공급주택은 95% 이하의 임대료로 생활할 수 있다.

 

무주택자에게만 공급되며 청약통장과 세금, 대출, 거주지 제한 등의 주택규제에서 자유롭다. 일반적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임대차 계약 갱신 시 2년 단위 임대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되지만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는 임대 상승률을 ‘연 2% 이내’로 책정해 임차인의 임대료 부담을 더 줄였다.


 -교통인프라 풍부

 

운서역 푸르지오 더카이는 영종하늘도시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영종지구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어 공항철도 운서역 이용이 편리하며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용이하다. 여기에 2023년 완전 개통을 앞두고 있는 영종해안순환도로와 제3연륙교(2025년 예정)로 향후 교통 인프라가 풍부해 진다.

 

-교육 생활인프라

생활 인프라도 좋다. 영종고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하늘고·인천과학고·인천국제고 등 명문 학군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내부 설계나 커뮤니티 시설 등 상품적인 면에서도 뛰어나다

인근에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등기소 등이 들어서는 공공청사가 2025년 입주 예정돼 있어 주거 편의시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백운산, 근린공원, 씨사이드파크가 위치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대우건설이 책임시공하는 함으로 써 내부 설계나 커뮤니티 시설 등 상품적인 면에서도 뛰어나다.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프리미엄 그리너리까페와 독서 문화공간 그리너리 스튜디오, 선큰가든 라이프 케어센터에는 골프연습장과 사우나, 별마당 도서관, 24시 헬스케어센터 등이 들어선다. 
 

또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과 함께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이웃과의 공동 활동과 소통을 통해 육아 부담을 나누는 열린 공동체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가 설치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는 지속적인 30~40대 인구유입으로 전세대란 장기화가 우려되는 지역”이라며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에서 주변 시세 대비 낮은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국공립 어린이집과 공동육아나눔터로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 안성맞춤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9번지에 위치해 있다. 

▲ 대우건설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조감도  © 국토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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