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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協, 제13대 협회장에 김연태 후보 당선

회원 첫 직선제로 협회장·직무분야별회장·대의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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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기자 2019-03-07

 

▲     © 김연태 당선자, 국토매일

[국토매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이하 협회) 제13대 회장에 김연태 후보가 7일 당선됐다. 이번 회장 선거는 첫 직선제여서 의미가 깊다.


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회원직접전자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연태 후보가 제1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이날 밝혔다. 김연태 당선자는 오는 26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3년간 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각 후보별 득표순위는 기호 1번 김연태 1만 5,576표(23.97%), 기호 3번 고갑수 1만 4,318표(22.04%), 기호 2번 이태식 1만 2,948표(19.93%), 기호 5번 김기동 1만2,894표(19.84%), 기호 4번 김일중 9,241표(14.22%)로 집계됐다.


협회장 선거와 동시에 실시한 제9대 직무분야별 기술인회장 선거에서는 ▲토목 윤영구 ▲건축 전상훈 ▲기계 김봉신 ▲조경 박원제 ▲안전관리 최용화 ▲환경 최경돈 ▲전기·전자 정춘병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회원 첫 직선제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선거권자 48만197명 중 6만 4,977명이 참여했다.


협회 관계자는 "과거 최대 투표참여수인 4만 4,000여명 비해서는 많이 참여했으나 지속적인 홍보에 비해서는 기대치에 못 미친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후보들의 선거비용을 줄이고 혼탁선거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선거공영제는 대체로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첫 직선제인 만큼 선거과정에서 노출된 몇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안을 마련해 차기 집행부가 보완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입력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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