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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형 건설사에 지역 건설업체 홍보 나선다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민관합동 홍보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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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행 기자 2019-06-11

    광주광역시


[국토매일] 광주광역시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대형 건설사 호남지사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홍보에 나선다.

이번 합동 홍보는 지난 3월 광주시가 마련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홍보단은 시 건설행정 관련 직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13일부터 이틀간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우미건설㈜, 금호산업 등 대형 건설사 호남지사 6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건설 관련 협회에서 추천한 지역 우수 전문건설업체의 추천서를 전달하고 대형 건설사의 협력업체로 등록돼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청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건설현장에서 지역 인력·장비·자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기업과의 지속적인 스킨십을 통해 지역 업체 홍보와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전문건설업체 중에서 시공 능력이 우수함에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업체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하반기에도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내 민간 대형건설현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지역민 고용, 지역자재·장비의 우선 사용을 권장한 결과 지난해 시 발주 관급공사의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이 83.7%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 내 우수 전문건설업체를 발굴, 추천서를 제작해 전국 100대 종합건설업체의 협력업체로 등록하고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기사입력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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