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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자동 살균청소기 설치
인천 1호선 인천시청역·예술회관역 4대 시범 설치해 효과 검증
장병극 기자   |   2020-03-10

[국토매일-장병극 기자] 각 운영기관별로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손잡이) 위생관리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지만 일일히 수작업으로 청소를 하다보니 어려움이 따를 수 밖에 없다.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특히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고 직접 접촉하는 특성상 세균과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다. 이로 인해 이용객들은 안전을 위해 핸드레일을 반드시 잡아야하지만 심리적 거부감으로 잡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수) 서우정보기술과 손잡고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시청역과 예술회관역에 에스컬레이터 손잡이(핸드레일) 살균청소기 각 4대씩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 인천교통공사는 서우정보기술과 손잡고 지난 4일(수)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살균청소기를 인천시청역과 예술회관역에 시범설치했다고 밝혔다.  © 국토매일

 

살균청소기 시범설치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등의 감염병 예방과 안전하고 청결한 에스컬레이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시범 설치되는 살균 청소기는 액상도포로 1차 청소 및 살균을 하고 UV LED 투과로 2차 살균을 실시해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 이상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 19 감염병 발생 초기부터 직접 접촉이 많은 발매기와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에 대한 청소소독을 매일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며 “공사는 앞으로 3개월 간의 시범설치 기간을 통해 위생과 안전 부분의 효과 검증을 거쳐 추후 확대설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철도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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