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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역 화려한 변신 "복합공간-주거시설 결합 개발"
39년 노후화 역사 철거 '상업·문화시설+주택공급' 첫 사례
장병극 기자   |   2020-05-20

[국토매일-장병극 기자] 완공된지 39년 차에 접어든 1호선 금천구청역. 노후화된 역을 개발하기 위해 국토부와 한국철도(코레일), LH가 손을 잡았다. 특히 노후역사 철거 및 복합공간 개발, 주택공급이 결합한 새로운 사업으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지난 18일(월)부터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 사업자 공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일대 철도부지 4,520㎡이다. 

 

이 사업은 낡고 협소한 기존 역사를 철거한 후 철도 시설과 상업, 업무,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신축하는 역사 개발사업이다. 연면적 900㎡에 불과했던 역사 규모가 상업 복합시설 포함 약 18,000㎡로 확장되고 승강기·맞이방·수유실 등 철도 이용객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 금천구청역 복합역사 개발구상 예시도  © 국토매일

 

금천구청역 주변 철도 유휴부지는 정부의 주거 정책사업인 행복주택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한국철도-LH 및 해당 지자체인 금천구와 적극 협의해 복합역사 신축과 행복주택 건립을 함께 추진키로 협의했다. 

 

사업신청서 접수일은 오는 8월 17일이다. 한국철도는 8월 중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열어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지침서 등 공모 관련 자료는 한국철도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성광식 한국철도 사업개발본부장은 “금천구청역 복합 개발은 노후 역사 개선과 주거복지를 위한 주택 공급이 시너지를 만드는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철도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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