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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진흥원 기술특례상장 전문평가기관 지정 받아
국토교통 유망기술 평가 통해 코스닥 시장 진입 활로 열어
김영도 기자   |   2020-07-30

  © 국토매일

[국토매일-김영도 기자] 국토교통진흥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기술특례상장 전문평가기관으로 지정받아 기술력을 갖춘 국토교통 중소중견 기업들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30일 한국거래소와 국토교통 분야 기술보유 중소기업의 코스닥 등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전문평가업무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술특례상장은 전문기관의 기술평가 및 상장심사를 통해 기술성이 인정된 기업이지만 자본력이 없거나 투자 자본이 투입되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영업 이익이 없어도 상장을 허용하는 제도다.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토교통진흥원에서 기술기업의 상장을 위한 전문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7월말 현재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은 총 22개 기관으로 16개 정부산하 연구·평가기관과 기술신용평가기관 6개 등이 있다.

 

상장을 원하는 중소벤체기업은 국토교통진흥원을 포함해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개사로부터 A등급 및 BBB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갖게 된다.

 

국토교통진흥원은 공간정보,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스마트물류, 프롭테크(Proptech) 등 유망기술을 갖춘 국토교통분야 중소벤처기업들에게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 진입을 위한 활로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축적된 국토교통분야 기술이해도, 기술평가 등을 통해 쌓아온 전문성 등을 최대한 활용, 우수한 기업들의 기술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진흥원은 기술특례상장 전문평가 수행을 위해 평가매뉴얼 구축 및 전문평가위원 Pool 정비 등 사전준비를 조속히 마무리해서 오는 10월부터 전문평가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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