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철도공단, 하반기 소규모 전기·시설 발주 이어져
전기 100여건, 시설 70여 건...시설분야 상생협력 간담회 통해 공유
장병극 기자   |   2020-07-31

[국토매일-장병극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해 집행 사업  중 상당수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소규모 발주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철도공단은 지난 28일(화) 상생 건설문화 정착 및 계약제도 개선 등을 위해 시설분야 협력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노반·건축·건축·시스탬 개량 등과 관련된 37개 업체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하반기 시설분야 주요 사업계획도 공유했다. 철도공단이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인 전기·시설 관련 설계, 감리, 공사, 구매, 용역 등 세부 발주 계획을 살펴보면 전기분야는 약 107건, 시설분야는 약 67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 철도공단 2020년 하반기 시설분야(전기) 신규발주계획(10억 이상)  © 국토매일

 

전기 분야에서 10억 이상 발주 사업은 △과천선 금정-인덕원-선바위간 전차선로 개량공사 △ 영동선 신기-미로-동해간 전철전력설비 개량공사 △철도교통관제센터 전철전력설비 원격감시제어장치 개량제조 구매 △분당선 선릉-죽전 간 ATC-AF 궤도회로장치 제조 구매 등이다.

 

시설분야에서 10억 이상 발주 사업은 △고속·일반철도 내진성능평가 및 보강방안 수립용역 △경부선 신길역 외 2개소 방음벽 설치 공사 △경원선 광운대역 승강설비 설치 공사 △경부선 남성현-상동 간 철도역 부근 외 3개소 방음벽 설치공사 △경전선 진례터널 외 3개소 제연설비 자동제어 설치공사 △경부선 신탄진역 외 5개역 시설개량공사 △영동선 태백-동해간 24개소 재해예방 시설설치 공사 △태백선·영동선 11개소 교량구조개선 공사 등이다.

 

▲ 철도공단 2020년 하반기 시설분야(시설) 신규발주계획(10억 이상)  © 국토매일

 

한편, 철도공단은 간담회에서 협력사와 함께 운행선 인접공사 및 소규모 공사현장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방안과 공사대가 산정기준 보완 등 계약제도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애로사항도 청취하는 등 상생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고 말했다.

 

장봉희 시설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pm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