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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개 한강공원 추가 개방
여의도·난지 이어, 오후에는 잠실, 양화, 뚝섬까지
김승섭 기자   |   2020-08-13

▲ 한강공원 주차장.     ©국토매일

 

[국토매일=김승섭 기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5개 한강공원을 추가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여의도ㆍ난지한강공원, 오후 2시 잠실, 양화, 뚝섬한강공원이 순차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단, 개방 공원별 통제(침수) 구간인 ▲여의도한강공원-저지대 강가 및 여의샛강 ▲난지한강공원-물놀이장 부근 ▲잠실한강공원-탄천합수부 부근 ▲양화한강공원-여의샛강 경계부~제3주차장 ▲뚝섬한강공원-구리시계 부근은 여전히 통제대상이다.


또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전체 11개 한강공원 중 6개소 출입이 가능해지며, 5개소는 통제 및 복구 작업을 지속한다.


통제된 공원은 펄(뻘)청소, 시설물 원상복귀 등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원 개방은 팔당댐 방류량ㆍ기상 상황‧공원 정비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속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따라서 전체 공원의 정상화가 이루어질 때까지는 개방공원 방문시 공원 이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육상으로 대피했던 시설물이 제자리로 옮겨진 후에도 화장실 등 일부 편의시설은 전기ㆍ수도 연결전까지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고 알렸다.

 

또 파손된 체육시설 등 시설물은 복구에 시일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접근금지 구역 가까이는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한강공원의 특성상 공원 간 공간이 이어져 있으므로, 어느 한 공원이 개방되어도 인접 공원이 통제된 경우 진입을 삼가야 한다.

 

특히, 자전거 도로는 공원간 연결되어있고 곳곳이 파손되거나 아직 침수된 지역이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으므로 전체 구간 복구 전까지는 이용 자제를 권고했다.


한강사업본부는 통제된 공원 출입시 미끄러짐, 중장비 사고 등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방문을 자제할 것과 개방된 공원 방문시에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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