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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인터뷰] 황인택 삼우아이엠씨 대표이사
비대면 시대의 수주 환경 특화된 기술력으로 돌파구 마련
김영도 기자   |   2020-09-18

▲ 삼우아이엠씨 황인택 신임 대표이사  © 국토매일

 

[국토매일 김영도 기자] “어렵다고 주저 앉아 있을 수는 없잖아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겨낼 방법을 생각해야죠.”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국이지만 이런 때 일수록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찾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삼우아이엠씨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황인택 사장은 강조한다.


삼우아이엠씨는 지난 17년간 국내 도로 신설포장 및 유지 보수 분야의 리딩 컴퍼니로 시공능력평가에서 포장 공사부문 1위와 시설물유지관리업 분야 전국 9위를 달성했으며 신기술 5건, 특허기술 71건, 녹색기술인증 1건 등 연구개발을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황인택 대표이사는 지난달 13일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창업주 김기헌 회장의 뒤를 이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황 대표가 15년의 공무원 생활을 청산하고 삼우아이엠씨에 합류한지 8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것이어서 남다르게 다가온다.


김기헌 회장이 1세대 경영을 마치고 2세대 경영으로 전환한 것은 영업 수주환경이 달라지고 있는 비대면 시대를 이끌고 나갈 적합한 인물로 황인택 대표이사가 적임자였기 때문이다.


반면, 황인택 대표이사의 어깨는 무겁지만 평소 긍정적인 마인드로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해냈던 살아 있는 경험들을 살려 회사를 이끌겠다는 의지가 뚜렷하다.


황 대표는 “공무원 시절부터 현재 직장생활까 나만 잘하면 됐지만 이제는 오너 입장에서 직원들의 역량을 고려해 회사가 필요한 적재적소에서 배가의 효과를 거둬야 하기 때문에 나무만 아니라 전체 숲을 둘러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면서 영업환경도 비대면화 되는 경향이 커지고 있어 시대에 맞는 영업 방식도 새롭게 모색하고 신규 사업 연구투자와 기존 시장의 관리도 지속시키는 것이 주요 현안이지만 바쁘게 살기 보다는 바르게 사는 것을 제일 가치로 두고 공명정대한 지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삼우아이엠씨의 특화된 기술력은 건설신기술 제 743호 기계식 연속철근콘크리트포장 공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종전의 줄눈 콘크리트포장(JCP) 공법은 잦은 파손 등으로 유지보수비용이 증가하는 실정이어서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초기공사비는 비싸지만 JCP에 비해 내구성이 우수하고 LCC가 저렴한 연속철근콘크리트(CRCP) 공법으로 변경 추진했다.


CRCP 공법은 콘크리트 공급을 위한 추가 작업공간이 필요해 상하행분리구간, 터널구간, 확장구간에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삼우아이엠씨가 건설 신기술 ‘기계식 연속철근콘크리트포장(M-CRCP)’ 공법을 개발했다.


기존 콘크리트포장 줄눈부 파손으로 인한 유지보수비 증가와 국내 지형특성으로 인한 공간적 제약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기계식 연속철근콘크리트포장(M-CRCP : Mechanical-placement Continuously Reinforced Concrete Pavement) 공법은 철근유도장비를 이용해 횡방향 철근 없이 종방향 철근의 자동배근과 동시에 포설ㆍ시공해 시공성과 경제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한편 삼우아이엠씨의 지휘봉을 잡은 황인택 대표이사는 지난 17년간 도로포장 공사에서 특화된 고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종합건설, 안전진단, 유지보수, 토목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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