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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분기 수주는 늘고 영업이익은 저조
미래 신사업 동력원 발굴해 글로벌 수주 경쟁력 강화
김영도 기자   |   2020-10-23

▲ 현대건설 사옥 전경     ©국토매일

 

▲ 현대건설 사옥 전경     ©국토매일

 

[국토매일 김영도 기자] 현대건설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건설 경기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3분기 매출은 0.0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3.4% 감소됐다.

 

현대건설은 23일 2020년 3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기준 매출 12조 6455억 원, 영업이익 4591억 원, 당기순이익 3498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주는 홍콩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공사,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공사, 고덕 강일 공동주택 지구, 대전북연결선 제2공구 사업 등 국내외 공사로 전년대비 22.7% 증가한 21조 8921억 원을 기록해 올해 수주목표 25조 1천억 원의 약 87.2%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전년말 대비 16.4% 증가한 65조 5623억 원을 유지해 약 3년 8개월의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했다.

 

매출은 견고한 국내 주택 실적과 현대오일뱅크 정유공장 개선공사 등 국내 플랜트 공사 본격화로 전년동기 보다 0.01% 낮은 12조 6455억 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3.4% 감소한 4591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 예상에 따라 보수적적으로 회계처리를 한 영향”이라고 전했다.

 

현대건설의 신용등급은 업계 최고 수준인 AA-등급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또 유동비율은 전년말 대비 14.7%p 증가한 209.2%, 부채비율은 전년말 대비 0.9%p 감소한 108.2%를 기록했다.
  
특히, 현금과 단기금융상품을 포함한 현금성 자산은 5조 5436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순 현금도 2조 9797억 원으로 풍부한 유동성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2025 전략을 통해서 본원적 경쟁력 확보로 기존사업을 강화하고, 우수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에 역량을 투자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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