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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 진입장벽 혁신적으로 낮춰
초급건설기술인 인정요건 완화…경력인정 범위 대폭 확대
최한민 기자   |   2021-04-05

▲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5일 초급건설인 인정요건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건설기술인 등급 인정 및 교육ㆍ훈련 등에 관한 기준이 개정됐다고 밝혔다.  © 국토매일


[국토매일=최한민 기자] 앞으로 건설관련 학과 졸업자가 일정 교육을 이수하면 초급건설기술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기술인 등급 인정 및 교육ㆍ훈련 등에 관한 기준이 개정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건설관련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가 건설기술인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기술자격을 취득하거나 일정 경력이 필요해 청년층의 건설시장진입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개정을 통해 정해진 일정 교육만 이수하면 초급기술인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더불어 기존 건설공사업무로만 제한됐던 건설관련업무 인정범위도 건설관련업무로 개정되면서 건설공사뿐만 아니라 관련 법령 또는 정책 및 제도에 대한 수행 업무도 경력으로 반영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건설관련 단체ㆍ기관에 종사하는 건설기술인도 경력신고가 가능하고 나아가 빅데이터ㆍ드론 등 건설산업을 기반으로 한 융ㆍ복합 분야로 업무영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개정안에는 ▲방재기사 자격 종목 인정 ▲체계적인 경력관리를 위한 업체등록 명문화 ▲경력정정 시 제출 서류 간소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김연태 회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건설기술인이 오랫동안 염원했던 내용이 담긴 것으로 건설산업에 젊은 바람을 일으키고 건설관련 업무영역이 확대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법ㆍ제도 개선이나 권익보호 등 건설기술인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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