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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 특집] 지리정보를 통해 누구나 세상과 손쉽게 소통

(주)아이지아이에스, GIS솔루션 독자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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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기자 2019-08-06

[국토매일-박찬호 기자] 구글 인공지능이 이세돌 9단을 누른 ‘알파고 쇼크’ 이후 한국 사회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정보화 혁명에 한발 앞섰지만, 인공지능·빅 데이터·사물인터넷(IoT)이 빚어내는 4차 산업혁명에는 뒤처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럴 때일수록 주목해야 하는 것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새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산업현장이다.


국토매일신문은 창간 14주년 기념 기획으로 공간정보 4차 산업 생생 현장을 탐방했다. ㈜아이지아이에스. 이후동 부사장은 새 길을 개척하느라 분주한 현장에서 공간정보를 통해 기업의 규제 난맥을 타파할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발견했다.


본지에 공간정보업계의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아이지아이에스 기업의 이후동 부사장을 인터뷰해 (주)아이지아이에스의 미래 전망을 들어본다.

 

8월 7일부터 9일까지 12번째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의 연결과 융합, 스마트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총 23개국 정부와 기관이 참여, 85개 기업 중에 아이지아이에스에도 참여한다.

 

▲ 드론 플랫폼 개발을 설명하고 있는 이동후 부사장     © 국토매일

 

(주)iGiS(Innovative GIS)는 지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ICT 솔루션 개발을 통하여 고객가치 확대와 공간정보화로 현재는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의 공간정보업무에 필요한 솔루션 개발 및 시스템 통합에 주력하고 있으며 아이지아이에스만의 독자적인 GIS솔루션(iGIS)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이지아이에스(iGIS)는 지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다. 2018년 2월 설립 된 아이지아이에스는 △지리정보솔루션(iGIS) △iGIS-포레스트(Forest) △iGIS-드론(Drone) △iGIS-모바일(Mobile) △iGIS-드론 플랫폼(관제, 후처리 등) 등 5개 분야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2017년 6월 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한 공동 프로젝트 운영방법 특허 등록, 원격방재관리시스템, U-의료센터를 이용한 원격의료시스템 등 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17년 9월 조달청의 벤처나라에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등록됐고 지난해 9월 대구시 프리스타기업으로 지정됐다.


iGIS는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의 공간정보업무에 필요한 솔루션 개발 및 시스템 통합에 주력하고 있다.
 
- 경쟁사 대비 아이지아이에스 솔루션만의 차별화 전략은?


"아이지아이에스에서는 4가지의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GIS 솔루션은 공간정보에 대해 생성, 편집, 가공, 분석, 관리의 전 단계를 사용자가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한 솔루션입니다.


개발 분야로는 iGIS, iGIS-Forest, iGIS-Drone, iGIS-Mobile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각각의 솔루션이 관계가 없이 보이지만, 하나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현장 조사시스템을 모바일로 시설물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미진한 부문은 iGIS-Drone으로 드론 자동 비행을 통해 드론을 비행합니다. 비행에서 얻어진 자료(동영상, 사진)을 통합관제센터(iGIS)로 송출하면, 업무시스템(iGIS-Forest)를 이용하여 분석이 가능합니다. 이렇듯 당사에서 만든 솔루션은 범용 형식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분야에서 즉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듈 형식으로 개발이 되어 있어 필요한 부분만 구매가 가능하며, 그에 맞춰 언어 작업은 물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필요한 부분의 솔루션만 구입할 수 있는 패키지화가 가능해져 더 빠른 시스템 구축과 함께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IGIS (Innovative GIS)는 지리 정보 시스템을 기반으로 ICT 솔루션을 개발하였으며, 현재 중앙 부, 부하 정부의 공간 정보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자체 GIS 솔루션 (iGIS)을 적극적으로 개발 및 업그레이드하고 있습니다.


iGIS는 Concurrent License 지원에 따른 여러 명의 사용자가 추가 비용 없이 사용 가능하며, 쉬운 UI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스키마(Schema) 자동 수정 기능 제공하며 추가적인 개발 지원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사용하기 쉬운 환경으로 인한 구조화 편집 능률 향상시키며, CAD와의 호환성이 우수하여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구조화 편집이 가능합니다.


iGIS-Drone는 누구나 쉽게 드론을 앱에서 자동 비행이 가능하며, 관제시스템과 연계 및 추가 개발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드론을 이용한 임무 수행에 대한 개발이 용이합니다. 또한iGIS-Mobile는 시설물에 대한 유지 관리가 용이(범용시스템 적용)합니다.

 

- 지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드론 플랫폼을 개발하게 된 동기는?

 

정부 R&D과제로 3D비행경로 생성 알고리즘을 적용한 산림재해 관제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서 2020년까지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모바일 기반의 드론 자동비행 앱과 관제시스템, 산림재해(산불, 산사태, 병해충) 업무에 드론을 이용하여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조사·복구계획을 수립하는데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드론의 실시간 사진과 스트리밍 정보서비스 개발, 산림 드론관제시스템을 개발 한 뒤 테스트와 현장 적용을 거쳐 상용화 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아이지아이에스, 스마트드론기술센터가 참여하고 실증기관으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실증을 토대로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4차산업 혁명에 해당하는 SW기술을 산림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게 산림행정에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자 합니다.


㈜아이지아이에스에서는 정부과제 도움을 받아 빠르게 드론관제시스템, 드론후처리시스템, GIS 연계서비스를 통하여 매출증대와 지역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향후에는 아이지아이에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딥러닝을 통한 AI 개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다면?

 

 

 
크게는 두 개의 프로젝트로 나눌수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국내대기업과 대기업과 드론 플렛폼에 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임무수행을 위한 보드 개발과 드론을 모바일(IOS, Android) 환경에서 구글이나, 다음 맵을 연계하고, 이를 이용하여 쉽게 조정, 촬영, 임무수행 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는 내용입니다. 현재는 1,2,3단계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향후 유지보수 체계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로는 자체적인 드론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드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APP(GCS), 드론 관제시스템, 드론 자동 후처리(정사사진제작) 시스템, 드론 유통체계 확립 등과 같은 프로젝트는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APP과 관제시스템, 후처리 시스템에 대해서는 기술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유통체계에 대한 개발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드론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대상이 현재로는 DJI 드론에 대해서는 전기종에 대한 자동비행, 원격제어, 기체 세팅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DJI드론 이외의 오픈소스(픽스호크 등)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개발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현재 같이하는 공공기관과 사업체는.


"㈜아이지아이에스는 지리정보솔루션 시스템 개발업체로 범용 드론 플랫폼 및 모바일 지리정보 솔루션 개발이 가능하며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중앙항업, 충남 도시가스, 전남도청, 상주시청 등 우리나라 대표적인 주요기관에 소프트웨어를 납품하였습니다"
 
- 아이지아이에스의 미래비전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까지의 공간정보는 사용하기 까다롭고 어렵게 생각하고 전문가만이 사용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이지아이에스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업무환경을 스마트하게 공간정보를 활용하도록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당사는 iGIS, iGIS-Forest, iGIS-Drone, iGIS-Mobile 과 같은 솔루션을 기반으로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지리정보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드론 및 LiDAR 기술을 접목하여 누구나 쉽게 정밀 공간정보를 생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드론에 대해서는 다른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하여 드론스테이션, 임무 장치 개발 및 드론 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솔루션과 딥러닝을 이용한 AI 기술을 접목한 지리정보시스템 개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개발된 기술을 토대로 해외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독일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 베트남 등 전시회에 참가하였으며, 2019년 미국 라스베가스 CES 박람회 전시와 상해 MWC전시회에 참여하여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iGIS는 해외전시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독일,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후동 iGIS 부사장은 “iGIS가 작은 기업이지만 글로벌기업들과 경쟁할 만큼 기술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구 인력을 양성해 이를 바탕으로 지역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싶고 나아가 글로벌기업으로 발전해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아이지아이에스는 비전선언문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지리 정보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 해외에서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을 통한 성장. ICT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영역 확장. 드론 및 라이다(레이더) 장비와의 연계를 통한 기술 확보를 통해 회사의 목표를 설정하고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이지아이에스의 이후동부사장은 또 “(주)아이지아이에스는 고정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타산업과의 융합을 시도하고 신기술 개발과 공간정보산업의 발전을 선도할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100% 한글로 우리나라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을 탑재하고 우리나라 고객이 정확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기사입력 :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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