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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삼각선, 철도노선 지정고시...올해 12월 개통

완공되면 경강선에서 영동선으로 바로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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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극 기자 2019-11-08

▲ 강릉삼각선 노선도     © 국토매일

 

[국토매일-장병극 기자] 지난해 4월부터 공사가 시작된 강릉삼각선이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지난 5일 국토교통부는 해당 노선을 ‘사업용 철도노선’으로 지정·고시했다.

 

이 노선은 경강선과 영동선을 연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강릉시 운산동~강동면 상시동리 간 1.9km의 선로를 신설하는 공사이다. 강릉삼각선이 개통되면 경강선에서 영동선 정동진역 방향으로 열차가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강릉삼각선은 공사 초기 지역주민들이 토지보상문제 등으로 인해 반발에 부딪혔다. 철도공단은 중앙토지보상위원회에 토지 수용재결을 신청하는 한편, 지난해 4월부터 토지가 매수된 구간부터 공사를 시작했다. 지난 10월 해당 구간의 시설물 검증을 실시했으며, 11월부터 영업 시운전에 돌입했다.

 

강릉삼각선이 개통되면 일 8회 청량리-정동진-동해역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현재 영덕~삼척 간 동해선이 건설 중에 있다. 열차 세부 운행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동해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 남강릉신호장에서 분기한 열차가 강릉삼각선을 경유해 동해선으로 운행 가능하다.

기사입력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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